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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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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핵안보정상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2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Good morning" "It''s my honor"라고 하며 인사했습니다. 이어진 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총리는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며 “이탈리아는 한국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50년 전 남과 북을 비교해 보면 한국이 오히려 남한보다 국민 소득이 절반밖에 되지 않았는데 5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2만4천 불에 가깝고 북한은 (통계가 불분명 하지만) 천 불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 산업 개발을 하지 않고 오늘처럼 열린사회에서 전혀 개방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북한에 기대하는 것은 중국과 베트남처럼 개방해서 열린사회로 나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고 북한이 개방해서 나올 경우 한국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남북한의 관계에 대해서 몬티 총리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오늘 회담은 약 30분 간 진행되었고 외교1차관, 외교·경제수석 등이 배석했습니다. 

 


2012년 3월 27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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