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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138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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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관련해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경제상황 점검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회의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4/4분기 이후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겠고 정부도 대체로 재정지원 강화 대책 등 여러 정책적인 측면을 지금처럼 강화해 가겠지만 민간 부분이 자생적으로 회복세를 얼마나 이어 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평가와 발제 보고가 있었습니다.


민간 참석자들은 대체적으로 전 세계적인 경제 전망, 경기 전망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고, 이를 전제로 이명박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경기 전망 상황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데 성장이 너무 떨어지면 일자리도 줄어들어 우려가 많다. 경기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경기가 떨어지면 일자리도  많이 줄고 이에 따라서 사회적 안정에 문제가 있으니 우리는 경기 자체의 목적보다는 일자리, 사회적 안정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기업가 정신을 한번 더 가다듬고 의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업의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정부와 정치권도 (경제가) 어려워도 기업들이 ‘한번 해 봐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정부는 경제 논리만이 아니라 사회심리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니 이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바통을 넘겨 줄 때 속도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같은 속도로 한국 경제가 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정부가 주저 말고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그리고 미래에 도움이 되도록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한 때다. 쉬면 안 된다. 어려울 수록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2012년 10월 29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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