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김용’세계은행 총재 접견 관련 브리핑
2012-10-15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접견하고 악수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방한 중인 김용 세계은행 일행을 접견하고 국제 빈곤퇴치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환담했습니다. 환담에 앞서 김용 총재는 ''가난 없는 세계''를 의미하는 세계은행 마크가 새겨진 넥타이를 선물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 가난 없는 세계가 모두가 원하는 것 아니겠는가? 세계가 새로운 경제질서로 가는데 이를 잘 극복해서 개인, 나라 모두가 잘 사는 세계가 되길 바란다. 김용 총재가 세계 빈곤해결과 경제개발에 큰 업적을 남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용 총재는 "환대에 감사하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여러 곳을 다니며 가난을 극복하고 빈곤을 퇴치하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무엇이든 실천이 중요하다. 다니는 나라마다 모두 한국에 대해 배우려 한다. 가난을 극복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한국모델에 관심이 있고, 새마을운동에 관한 얘기들을 많이 한다. 한국으로부터 실천의 과학을 배우고 싶어 한다."며 "북한 지원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고 반기문 총장과도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개방하면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발전할 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북한이 바뀌면 세계은행과 협력해서 대한민국도 적극 도울 것이다."고 말했고, 이에 김용 총재도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습니다.


두 분은 이 외에 에티오피아, 미얀마, 르완다 등과의 개발협력 경험 등을 주제로 15시부터 약 40분간 환담했습니다.

 

 

2012년 10월 15일
홍 보 수 석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김용’세계은행 총재 접견 관련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