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외자원개발 성과 보고대회에서의 대통령 말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화된 시대에서 기술만 있으면 세계에 흩어진 자원을 우리 자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입장에서 자원은 경제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존립, 안보와 관련돼 있다.”며 “안보와 경제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에서 자원을 탐사하고, 캐고, 가져오는 모든 과정은 마치 전쟁과도 같다.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해외자원개발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은 단순한 경제활동이기보다 국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산업전사라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지난 5년간 민관이 함께 많은 노력을 했다. 일관성 있게 노력해 에너지 자급률을 계속 높여 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2년 12월 14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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