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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금융인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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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금융인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

9월 1일 12시부터 여성금융인 초청 오찬이 있었습니다. 여성의 진출이 많이 늘어나야 된다는 취지로 사회에 진출해 있는 여성분들을 초청한 자리로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관리자급 70여분이 왔습니다.

 

식사 후 삼성생명의 남대희 상무라는 분이 소감발표를 하셨는데 언론계에 계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보험 업계에는 50% 이상이 여성인데 보험이 발전하면 여성 일자리가 늘어날 거다. 여성인력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여사님과 정부 측에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사님 마무리 말씀 중 오늘 행사와 직접 관련된 것은 아니어도 특유의 재미있는 말씀을 하셔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과 관련해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조금 지나면 여성들이 다 자리를 차지할 거다. 최근에 사법연수원이나 대학졸업생들 보면 상위권이 다 여성이다. 왜냐하면, 여성들은 섬세함과 꼼꼼함과 사랑이 있고 멀티테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참석자 몇 분의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선거 치르면서 조금 불어났지 원래 날씬했다.”라고 말해서 좌중에 웃음이 일어났습니다. “운동 많이 하고 현미밥 꼭꼭 씹다보니까 보통 쌀보다는 적게 먹게 되고 소화가 잘되고 살이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윤옥 여사에게 ‘청와대 안에 계시니까 답답하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귀를 많이 열어놓고 인터넷도 많이 하고 신문도 다 읽고 있으니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지 말아 달라. 기쁘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 모자 쓰고 선그라스 끼고 남산에도 더러 간다. 그러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는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참가자 초청 다과회 행사가 영빈관에서 있습니다. 여사님 주재 행사이고, 220여 명이 참석합니다.
 

 

2011년 9월 1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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