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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李 대통령,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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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

4일(수) 비상경제대책회의의 안건은 워크아웃 기업의 애로 요인 해소방안입니다. 그래서 워크아웃의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워크아웃의 사업 활동의 애로요인이 파악되어서 관계기관이 협조해서 신속히 해결해 나가고자 개최가 된 것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대통령은 워크아웃 기업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지정되었다는 이유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여 워크아웃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지시했습니다.


다만 신규사업 등은 채권은행을 중심으로 철저히 수익성을 따져서 부실이 확산되는 사례는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청와대에서 과천청사로 가실 때 마이크로 버스를 탔습니다. 대통령은 좌중을 한번 둘러보시고는 “오늘 CO₂많이 줄였네”라고 말했습니다. 이 안에는 정정길 실장님 그리고 다른 수석님들까지 포함해서 수행원 14분이 탑승을 하셨는데, 앞으로도 예고 없이 단촐하게 현장을 방문할 때에는 이 마이크로 버스를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애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이어서 대통령께서 실물경제종합지원단을 방문을 해서 수출입 현황보고를 받으시고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출입 현황보고를 받으시면서 대통령께서 “개별 기업에 대한 상담을 철저히 해줘라. 기업은 살려고 노력하는데 정부가 뒷받침해 주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수출과 관련해서 “수출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 지난해 세계시장이 좋았을 때와는 달라져야 한다. 남미시장도 새롭게 개척할 수 있는 것 아니냐, 할 수 있는 것은 다하자. 금년 1년을 넘기려면 수출이 버텨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통상협력과 수출입과 무역진흥과 무역정책과 수출입 관련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또 이분들과 함께 오찬을 했습니다.

 


2009년 2월 4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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