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ㆍ파키스탄 정상회담과 오찬에서 파키스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관련해 언급을 하셔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환영하고 유익한 방문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씀을했고, 파키스탄 대통령이 “양국 미래를 위해 얘기할 수 있는 기회다. 분단국가인 한국은 아프칸 사태로 인한 아픔을 이해할 것이다. 국제사회와 아프간 정부의 아프칸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해 전폭 지지한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에 대해서 적극 감사하고 한국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세계와 협력할 거다. 그리고 앞으로도 양국이 UN안보리 등에서 세계 인권과 국제사회의 중요 현안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대통령은 오찬사에서 다시 한 번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고, 한반도 비핵화를 적극 지지한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12월 4일
홍 보 수 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