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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2월 23일 장관급·차관급·대통령실 인사 관련 브리핑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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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직 인선 내용을 발표하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장관급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에 김도연 울산대학교 총장을 내정했습니다.


김도연 내정자는 국제학술지에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맡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자입니다.
서울대 공과대학장,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울산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학 행정과 조직관리 경험도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 내정자의 전문성과 리더십, 그리고 대내외 신망을 볼 때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설기관으로 새로이 출범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높여 국가과학기술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은 또 국가보훈처장에 박승춘 전 국방부 정보본부장을 내정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박범훈 전 중앙대학교 총장을 내정했습니다.


박승춘 내정자는 국방부 정보본부장, 9군단장 합참 군사정보부장 등 정보 분야에 주로 근무한 예비역 육군 중장 출신으로 전역 후에도 국가미래교육협의회를 설립하여 안보세미나에서 강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박 내정자는 확고한 국가관과 적극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후대에 전승하고 국가보훈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범훈 내정자는 서울아시안게임, 서울올림픽, 한·일 월드컵 등 세계적 행사의 개막식에서 음악총감독, 지휘, 작곡 등 중심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표적인 종합 예술가입니다.
예술관련 중·고등학교의 이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중앙대학교 총장직을 연임하는 등 교육행정의 일선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여러 기관의 장을 수행하는 동안 거둔 과감한 개혁성과를 볼 때 교육문화 분야의 복잡한 각종 현안들을 합리적으로 조정 해결하여 선진화할 인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2011년 2월 23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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