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대변인브리핑

제3차 교육개혁 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2010-05-18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개혁 대책회의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래 경쟁력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달려있다. 입시에만 집중하는 획일화된 교육으로는 그런 인재를 결코 길러낼 수 없다. 적극적으로 시대변화에 맞춰 과감하게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세계는 그런 차원에서 교육개혁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개혁의 방향은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변화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신뢰가 중요하다.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는 사교육을 억제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제도지만 궁극적으로는 창의성과 인성을 가진 인재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들이 잘 해줘야 한다. 겉으로는 성적중심으로 선발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성적을 중시하는 이중적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된다.


교사들도 평가 받는 것을 피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평가는 무엇보다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긴장감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다.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더 존중받고 존경받기 위한 조건이다.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 선생님들이 사회적으로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 힘을 합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보자.”



2010년 5월 18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제3차 교육개혁 대책회의 관련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