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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대통령 새해 첫 날 일정 관련 브리핑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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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전화통화하며 신년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본관에서 동행했던 수행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하고 신년덕담을 나눴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끝과 시작이 다름이 아니다. 오늘은 2013년 1월 1일이다. 새해에도 새로운 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발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신년인사를 했습니다. 대통령은 "반기문 총장의 인류를 위한 활동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격이 많이 높아졌다. 세계 어려운 나라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지난 5년간 같은 기간 함께 일한 것이 큰 기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올해는 대임을 마치는 한 해인데 깊은 존경의 마음으로 축하를 드린다. 향후에도 국제사회를 위해 계속 역할해주시길 바란다"며 "대통령 임기중에 한국이 선진대국으로 가는 큰 길을 마련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도 해상에서 근무중인 목포해경 3009호 함장 김국성, 백령도에서 근무중인 해병 6여단 준장 조동택, 한전 UAE 원자력본부 공사관리부장 이흥주 등과 격려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대통령은 조동택 여단장과의 통화에서 "지난번 연평도 방문 때 보니 장병들 사기가 매우 높고 언제든 임전태세가 돼있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 장병들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있는 것이다. NLL은 남북통일까지 우리의 영토선이자 평화선이다.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 장병들에게 새해 안부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여단장은 "적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2013년 1월 1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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