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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브리핑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접견 관련 브리핑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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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동북아 시장 및 투자현황 점검 차 중국에 이어 한국을 방문한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을 접견하고, 최근의 세계 경제 상황과 에너지 미래산업 향방, GE 한국에 대한 투자계획을 중심으로 환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E가 한국에 오랫동안 투자해 와서 한국 국민과 기업들도 GE에 호감을 갖고 있다, 우리가 녹색산업, 미래산업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산업 대부분에 투자하고 선도하고 있다. 한국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많이 갖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GE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R&D 분야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대답하고, 세계경제 동향관련, “독일과 함께 한국이 거의 유일하게 현 금융위기를 잘 헤쳐 나가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리만 사태와 같은 위기가 또 올수 있어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침 오늘도 국내 전문가들과 유럽위기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다”고 했습니다.


GE 회장은 “한-미 FTA 의회 통과를 위해 미국 자동차 노조에게 자유무역과 한-미 FTA의 이익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었다, 한-미 FTA 통과는 결국 잘한 일”이라고 하였으며, 이대통령은 “한국에서 한-미 FTA가 매우 어렵게 통과하였으므로 기업에 계신 분들이 FTA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1일 접견은 10시 반부터 11시 10분까지 40분 간 진행되었으며, GE측은 페르디난도 베칼리 유럽,북아시아 사장, 강성욱 GE 코리아 사장 등이, 청와대측은 경제수석, 지경부 1차관 등이 배석했다.

 


2012년 5월 31일

홍  보  수  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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