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9일 (월) 오전 불프(Christian Wulff)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벨뷔성에서 개최된 공식환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서명 후 불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였으며, 사열 종료 후 정상회담장으로 이동, 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벨뷔성은 1994년부터 연방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