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구미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김천혁신도시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김천으로 이전하는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김천혁신도시는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 총 5,065명이 2014년까지 이전 예정이며, KTX김천역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이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한 지역임

대통령은 경북 김천혁신도시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관계자를 일일이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책실장, 정무수석, 기획관리실장, 국정과제2비서관, 경제금융비서관, 지식경제비서관, 국토해양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