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고 헌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헌화 후 한국전참전용사회 인사들과 환담를 나누고 한국전 당시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한국전 당시 필리핀은 연 7,420명을 파병하였고, 율동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라모스 前 대통령, 아바트 前 국방장관, 기다야 前 주한 대사 등도 참전하였으며, 現 대통령의 부친인 아키노 前 상원의원은 종군기자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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