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일(목) 오후 샹그릴라 호텔에서 이광선 한인회장 등 동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동포대표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국심과 동포애로 한인 사회 및 양국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온 우리 동포들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보여준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모국의 발전은 물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