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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美 하원 의원단 접견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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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에드 로이스 신임 하원 외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 하원 의원단을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오후 에드 로이스(Ed Royce) 신임 하원 외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 하원 의원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북한문제 및 동북아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미 하원 의원단(총5명) :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무위원장(단장/62세/공화, 캘리포니아, 11선), 엘리엇 잉겔 외무위 간사(66세/민주, 뉴욕, 13선), 번 뷰캐넌 의원(62세/공화, 플로리다, 4선), 톰 마리노 의원(62세/공화, 펜실베니아, 2선), 매트 새몬 의원(55세/공화, 애리조나, 4선)


이 대통령은 지난 5년간 한·미 동맹이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동맹강화 및 북한·북핵 문제 협력 등 최상의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글로벌 파트너로서 주요 국제문제에 관한 협력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켜 왔음을 언급하고, 에드 로이스 신임 외무위원장을 비롯한 금번 방한 의원들이 그간 동맹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안정에 대한 미 하원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의원단은 동북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지난해 한·미 FTA 발효가 한·미 동맹이 명실상부한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향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미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이 안보리 결의 2087호 등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일련의 불필요한 도발 위협을 지속해오고 있는 것은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한·미 양국을 포함한 관련국들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대처해 나가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안보리와 관련국들이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응 조치를 취해나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한 올해 한국전쟁 종전 및 한·미동맹 60주년의 뜻 깊은 계기를 맞아 한·미 전략동맹의 저변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는 노력을 적극 경주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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