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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천만시대 열어야”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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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16일(월) 제주에서 열리는 ASEM 재무장관회의 개회식에 참석한 데 이어 제주특별자치도를 공식 방문하고 도청 강당에서 열리는 제주지역발전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제주 방문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운영방향을 지방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제주지역의 각종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추진과 제주국제자유도시 건설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말씀을 통해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우리는 과거에도 70년대 1차 오일쇼크도 당하고 금융위기도 당했지만 그때마다 국민 모두가 단합하고 기업과 근로자 할 것 없이 모두 단합해 슬기롭게 극복했던 역사와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번 위기도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어느 나라보다 빨리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제주도도 이제 500만이 넘는 540만 가까운 관광객이 작년에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외국관광객이 50만을 넘어섰고,  언젠가는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항공에서부터 모든 관광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야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자연환경 하나만 가지고 경쟁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 그래서 이 천혜의 조건에 우리가 보다 더 보태서 사람이 여기 와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을 만들고 발전시킬 때 1,000만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환 도지사는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국정과제의 지방적 구현 사례를 소개하고, 제주 경쟁력 강화 전략 등에 대해서 보고했다.


김 도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① 특별자치도 다운 특별자치도 실현, ② 제주관광의 국제경쟁력 제고, ③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 강화, ④ 교육ㆍ의료특구 조성 등 네 가지 방안을 보고했다.


이어 열린 지역발전토론회에서는 '제주관광의 국제경쟁력 확보전략'(주제발표 : 허향진 제주발전연구원장)과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투자유치환경조성 방안'(주제발표 : 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등 두 가지 주제를 두고 7명의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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