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Brownbag Meeting 방식으로 추진
이명박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대통령실 직원의 업무마인드와 기본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청와대강연 ''위민포럼''이 5월 8일부터 본격 실시된다.
새정부의 실용정신에 맞게 Brownbag Meeting(샌드위치 등 간단한 오찬을 겸한 강연) 방식으로 월 1회 개최되는 청와대 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정철학과 비젼 공유 및 전파, 업무마인드 및 리더십, 창의력 및 기본소양 함양 등 청와대직원들의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향상하는 정신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초기에는 주로 국정철학 전파 및 확산을 위한 강연으로, 8월 이후에는 청와대 직원 업무마인드 개선 및 리더로서의 소양함양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며, "분기별 1회 정도는 청와대 조기출근과 연계하여 간단한 조찬을 겸한 ''Early-bird Meeting''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석학 초청, 야외체험공연 등 다양한 방식 도입 예정
기존의 강연방식과 차별화를 위해 빌 게이츠, 조셉 나이, 도미니크 바튼 등 ‘미래위원회 국제자문위원’, 매경지식포럼 등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 참석 석학 등 세계적 석학의 입국일정과 맞추어 글로벌 트랜드와 한국의 바람직한 미래방향을 들어보는 석학초청 특별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 저명강사의 공연을 겸한 초청강연을 비롯하여 봄과 가을에는 청와대 녹지원 등 야외공간을 활용, 정서적 즐거움도 줄 수 있는 강연도 계획하고 있다.
강사추천, 도서구입·증정, 학습이수제 반영 등 통해 직원의 자발적 참여 유도
청와대 관계자는 “강사를 직원들이 공개추천하도록 하고, 참여직원에게는 강연자의 저서구입․증정 및 사인회 개최, 강연참석시간의 의무학습시간 반영 등을 통해 자발적 참여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8일 첫 강연…이성용 Bain&Company Korea 대표 초청
제1회 청와대 강연은 5월 8일 12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 내 101경비단 3층 강당에서 “한국경제의 미래, 바람직한 국정방향”이라는 주제로 Bain&Company Korea 이성용대표 초청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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