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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에너지·자원 분야 순방 성과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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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지·자원분야 국제협력 기본 방향

VIP의 Post-석유시대를 대비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 발표(’08.8.15)에 따른 에너지·자원 정책의 일환으로 중장기 전략인「국가에너지기본계획」(’08.8.27)과 구체적 실행계획인 「그린에너지산업 발전 전략」(’08.9.11), 「해외자원개발 세부 추진전략」(’09.3.18) 등을 수립·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수요측면에서는 수요 절감과 효율 제고를 촉진, 공급측면에서는 신재생, 원자력 등 청정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15대 그린에너지 기술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에너지 자립도 제고를 위해 해외자원개발 확대를 통해 에너지‧자원 자주개발률을 ’07년 4.2%에서 2030년까지 40%로 제고할 계획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기조下 에너지 주소비국과는 G8 등 다자협력 채널을 통해 에너지효율 제고를 위한 정책 공유, 신재생·원자력 등 그린에너지기술 개발·보급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자원개발측면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4대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자원부국과 정상급 외교를 통해 에너지 자주개발률 제고하여 천연가스·석유 등 주요 에너지원의 안정적·효율적 도입기반을 구축 하였습니다. 아울러, 주소비국과의 에너지정책실무협의회, 자원부국과의 자원협력위, 민관합동 실무조사단 파견 등을 통해 양자간 상시협력 활동을 활성화 했습니다.

 

2. 에너지·자원분야 VIP 순방 주요 성과

 1. 자원개발 분야

 

가스공사 - 러 가즈프롬 간 양해각서 체결(’08.9.29)을 통해 북한 경유 러시아의 천연가스(PNG) 도입 추진했습니다. ‘15년 이후 러시아로부터 연간 LNG 환산시 약 750만톤의 천연가스를 30년에 걸쳐 도입하는 사업규모 1,000억불 이상의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이룩한 자원외교의 최대 성과 중 하나로자원확보와 우리기업진출을 연계한 전형적 패키지형 자원개발 사례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 - 중국 CNODC(China National Oil&Gas Exploration and Development Corporation) 간 “해외석유개발사업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MOU” 체결(’09.5)을 통해 미얀마 가스전 탐사광구(AD-7) 추진하여운영권자인 대우인터내셔널과 세계적 탐사 기술을 보유한 CNPC간 합의는 양국 에너지자원 공동개발 추진기반을 마련한 사례입니다.


가스공사-호주 Woodside社 간 가스전 공동개발양해각서 체결(’09.3)하여 호주 가스전 상류사업 진출을 통한 천연가스 자주개발율 증대를 기대합니다.


 2. 청정에너지 분야

 

지경부-美에너지부간 가스하이드레이트(GH) 공동개발 협력의향서(SOI) 서명(’08.4.18)을 통해 생산기술 개발·상용화 추진 GH는 21세기 新 청정에너지원이지만 아직 생산기술이 아직 확립되지 않아, 현재 각 국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상황입니다.


바이오연료 분야 강국인 브라질과 ‘바이오연료 협력 공동선언문’ 합의하여(지경부장관–광물에너지부장관, ’08.11)


* 합의사항 : ①바이오연료 Working Group 구성, ②조속한 시일내 Working Group 대표자 선정, ③제3차 자원협력위 ‘09년 서울 개최


지질자원연구원 - 뉴질랜드 지질·핵 과학연구소(GNS, Institute of Geological & Nuclear Sciences Limited) 간 지열, 가스하이드레이트 공동연구 MOU 체결(’09.3)하여 미래 청정에너지원인 가스하이드레이트 및 지열에너지의 탐사 및 개발을 위한 양국간 기술혁신 및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


한·인니 정상회담을 통해 목재펠릿 가공을 위한 20만ha 조림 확보(’09.3)하 인니 열대 활엽수 수종을 이용한 목재펠릿은 재(Ash) 발생율이 높아 발전용에 적합합니다.


연간 4백만톤 규모까지 공급이 가능(산림청 예측)하여 목재펠릿 수요를 상당부분을 충당할 수 있어 정상회담의 실질적 성과를 거양할것입니다.


 3. 원자력 분야

 

두산중공업 -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간 원전협력 약정체결하여 중국내 대량 발주가 예상되는 원전 사업에 두산중공업이 적극 참여하고, 중국이 기득권을 가지는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도 협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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