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사랑채는 2층 전시관 개편을 마치고 오는 20일 새롭게 문을 엽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관람객에게 실감나는 체험감을 제공하고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전시관이 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수도 서울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는 전시 공간으로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우선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무인안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 또는 현장에서 무료로 ‘청와대사랑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관람객 위치에 맞춰 자동으로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안내 서비스는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지원됩니다.
이번 개편의 하이라이트는 청와대사이버탐방 코너입니다.
본관을 비롯해 춘추관, 녹지원, 영빈관 등 청와대 주요 경내를 HD급 실사 영상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안을 거니는 듯 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재현했습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이며 관람요금은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02)723-0300 또는 청와대 사랑채 홈페이지(www.cwdsarangchae.kr)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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