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 중인 대통령경제특별보좌관 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워싱턴과 뉴욕에서 한국경제현황과 정책에 관한 설명회와 개별접촉을 통해 한국경제에 대한 미국의 주요 전·현직 정책담당자, 금융 및 기업인, 언론인과 학계인사들과 폭 넓은 의견교환을 할 예정입니다.
이와 아울러 사공 위원장은 금번 워싱턴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한국의 입장과 적극적인 역할에 대한 논의도 펼칠 계획입니다.
ㅇ 11.17(월)에는 미국 정부의 국제 경제·금융 정책 수립에 가장 영향력있는 미국 워싱턴 소재 국제경제연구소(PIIE)에서 “한국경제 현황과 전망, 그리고 G-20 정상회의의 의의와 과제”란 제목으로 강연 예정
ㅇ 이어서 워싱턴에서 졸릭(Zoellick) 세계은행 총재, 립스키(Lipsky) IMF 수석 부총재, 앤 크루거(Anne Krueger) 전 IMF 수석 부총재 등과 의견 교환 예정이며 오바마 행정부 관련 유력인사들과도 면담 예정
ㅇ 11.19(수)에는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 뉴욕 소재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에서 한국경제 현황 설명과 함께 G-20 정상회의에 대한 한국의 입장과 역할에 관한 의견 교환 예정
ㅇ 11.19(수) 뉴욕 월가의 주요 금융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
ㅇ Paul Volcker 전 미연방준비제도(FRB) 의장, Robert Hormats 골드만삭스 국제금융 담당 회장, Nouriel Roubini 뉴욕대 교수 등과 면담 예정
ㅇ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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