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금번 미국, 일본 순방(4.15～21)에 미국에는 26명, 일본에는 22명의 경제인이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음

   ㅇ 경제 5단체장 등 14명은 양국 동시 수행

□ 이번 공식수행 경제인 구성은 기업인의 비즈니스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투자설명회 등 현지행사와 관련있거나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기업을 중심으로 하되, 분야별·업종별 대표성을 배려

□ 이번 수행 경제인 선정의 특징은

  ㅇ 첫째, 실용주의 원칙에 따라 과시성이 아닌 소규모의 실리적인 구성으로 우리기업의 글로벌 비지니스

      지원을 위한 기회로 제공

  ㅇ 둘째, 경제협력필요성이 있는 분야의 기업인을 선정함으로써 현지에서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시현할

      수 있도록 구성

     * 외국인투자유치, FTA비준동의 지원, 금융허브촉진 등 서비스업 협력, 부품소재분야 협력 등

  ㅇ 기업규모, 업종, 노사, 성별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성 있는 경제인으로 구성

     * 경제단체장, 금융인, 중소기업 및 대기업, 외국투자기업, 여성경제인, 지자체장, 노동계 대표 등

□ 한편 이번 순방에는 한국노총 장석춘위원장이 특별수행원으로 투자설명회에 참가하고, 새정부의 신노사관계정립에 대한 의지를 함께 밝히게 됨

  ㅇ 아울러,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관용 경북지사가 각각 미국과 일본에서 추진중인 투자설명회에서의

      발표 및 투자유치기업과의 MOU체결을 위해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할 예정

방미․방일 수행 경제인 명단

< 미국 > : 총 26명

ㅇ 경제 5단체 대표 : 5명

ㅇ 비즈니스 협의를 위한 방문 대표 : 7 명

ㅇ FTA 지원활동기업 대표 : 2 명

ㅇ 분야별 대표 기업 : 3명

ㅇ 중소기업 대표 : 2 명

ㅇ 금융인 대표 : 7명 

< 일 본 > : 총 22명

ㅇ 경제 5단체 : 5 명

ㅇ 주요 대일 경제협력 기업 : 10명

ㅇ 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 : 4명 

ㅇ 분야별 대표 기업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