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간 나오토(菅 直人) 일본 총리대신과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와 함께, 5월21일(토)-22일(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들은 그간의 3국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동북아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3월19일(토)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5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금번 동일본 대지진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방지 및 원자력안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한·일·중 3국은 2008년부터 ASEAN+3 회의와는 별도로 3국내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2008년12월 일본 후쿠오카, 2009년10월 중국 베이징, 2010년5월 한국 제주에서 3차례 3국내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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