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유도 금메달 리스트 김재범 선수, 펜싱 동메달 리스트 최병철 선수와 펜싱 지도자 및 협회장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김재범 선수에게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날리는 값진 성과이며,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다른 대표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상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김재범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격려했습니다.
최병철 선수에게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남자펜싱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우리 펜싱의 전통과 저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지난 11년간의 국가대표, 3번의 올림픽 출전에 걸맞은 값진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올림픽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최병철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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