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식 실무 방한중(8.30-9.3)인 따바레 바스께스(Tabaré Vázquez) 우루과이 대통령과 9.1(월) 오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양국간 수교(1964.10) 이래 우루과이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방한한 바스께스 대통령을 환영하고, 이번 방한이 양국간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 바탕 위에 양국관계를 한층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기업의 우루과이 진출시 지원을 당부하고, 양국간 경제·통상·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희망하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바스께스 대통령 방한시 산림 및 수산분야 협력약정 체결로 양국간 산림·수산협력 확대 기반이 조성된 것을 평가했다.
바스께스 대통령은 통상·에너지 분야 등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의 우루과이 투자 확대를 기대하면서 이를 위한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 방지협정등을 체결하기를 희망했다.
한편, 양국 정상은 수교이후 UN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협력이 긴밀히 이루어져 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제목 | 작성일 |
---|---|
李대통령 내외,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 2008.09.07 |
제1차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 개최 | 2008.09.05 |
李대통령, “국제사회, 대북설득 노력 필요” | 2008.09.05 |
李대통령, 盧전대통령에 생일축하난 | 2008.09.04 |
한.우루과이, 산림·수산 협력확대 | 2008.09.01 |
李대통령, 람머트 독일 하원의장 접견 | 2008.08.29 |
李대통령,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에 친서 | 2008.08.29 |
국가경쟁력강화委 제6차 회의 개최 | 2008.08.28 |
李대통령, 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 2008.08.26 |
李대통령 “유엔, 北인권문제 대책마련해야” | 200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