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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
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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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린「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은 「제2차 한·중·일 정상회의」(‘09.10, 중국 북경)에서 3국 경제단체간에 개최에 합의하였으며, ‘09년 1차 회의 이래 매년 1회 정례적으로 개최
     - 비즈니스 서밋 대표채널 : 韓 전경련, 中 국제무역촉진위, 日 경단련

 

동 서밋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 노다 야스히코 일본 총리 등 3국 정상과 함께 3국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한·중·일 3국은 오늘날 세계 GDP의 1/5, 교역량의 1/6을 차지하며 북미·EU와 함께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축의 하나로 자리잡았고, 전 세계 무역과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G20 국가들이 보호무역 조치의 동결(Standstill)과 금융규제 개혁 등 정책공조로 세계를 불황으로부터 구해냈듯이 이번 남유럽 재정위기에서 비롯한 세계 경제의 어려움도 자유무역의 확대와 국제사회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특히 한·중·일 3국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중·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하고, 이른 시일내에 한·중·일 FTA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한 것은 3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세계 경제 위기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EU를 비롯한 45개국과 FTA를 체결하여 세계 GDP의 61%에 이르는 시장을 연결하는 자유무역의 허브국가로 발돋움한 한국에 대해 중국과 일본 기업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12일(토) 개막한 여수 세계 박람회에 중국과 일본의 많은 기업인들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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