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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美 하원 외무위원장 일행 접견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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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3일(수) 오전 일리애나 로스-레이티넨 美 하원 외무위원장(공화, 플로리다)을 단장으로 하는 미 하원의원단(6인)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 북한 문제, 한·미 FTA 이행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의원단 : 일리애나 로스-레이티넨(단장, 59세, 공화, 플로리다, 12선), 댄 버튼(73세, 공화, 인디애나, 15선, 유럽․유라시아 소위원장,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 때디어스 맥코터(46세, 공화, 미시건, 5선), 짐 걸락(57세, 공화, 펜실베니아, 5선), 브래드 밀러(59세, 민주, 노스캐롤라이나, 5선), 진 슈미트(61세, /공화, 오하이오, 4선)
※ 방한(5.22-25) 주요일정
- 5.23(수) 외교부 1차관(장관대리),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 면담
- 5.24(목) 무역협회장 주최 조찬, 주한미군·JSA 방문 등
* 로스-레이티넨 위원장은 5월23일 한양대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 예정

 

이 대통령은 한·미 관계가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자 및 지역문제를 넘어서서 비확산·핵안보·개발협력 등 범세계적 문제를 함께 다루어 나가는 다원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로스-레이티넨 외무위원장을 비롯한 금번 방한 의원들이 그간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한·미 동맹의 발전에 대한 미 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의원단은 동북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하고, 금번 방한기간 중 정부·국회·민간 등 다양한 인사들과의 만남 및 JSA 방문 등을 통해 한·미관계 발전 및 한반도 안보현실 등에 대한 이해를 새로이 함으로써 한·미관계의 지속적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미 의원들은 지난달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신속한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및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등 한·미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평가하고, 북한이 핵무기 포기와 개혁·개방을 통한 주민생활 여건 및 인권 개선 등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양측은 한·미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한·미관계의 중요성 및 호혜적 협력에 대한 양국내 인식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최근 발효된 한·미 FTA를 통해 양국 기업 및 국민들이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FTA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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