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분은 우리나라 국가원수로는 처음 8. 9(토) 오전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한국선수단을 방문했다.
올림픽선수촌 게스트패스 센터 입구에서 김정행 선수단장, 이에리사 총감독의 영접과 안내로 선수촌내 이동 수단인 전동카트에 탑승하여 한국선수단 본부건물(D1)에 도착했다.
대통령 내외분은 선수단 회의실에서 이에리사 총감독의 현황보고를 받고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온 선수들이 경기에서 개개인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건강관리와 식사 지원 등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세계 205개국이 모인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축제는 외국의 임원과도 친분 교류를 두텁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의무실에서 선수 건강관리를 뒷바라지하는 의사와 물리치료사에게도 노고를 치하하고 부상선수 예방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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