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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민이 직접 뽑은 ‘나눔과 봉사의 주인공’ 포상 및 격려 오찬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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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이 직접 뽑은 나눔과 봉사의 주인공 포상식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평생재산을 기부한 황금자 할머니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금) 오전 국민추천포상 유공자 2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훈·포장을 수여하고 격려 오찬을 가졌습니다.


“국민추천포상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봉사와 기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사회 각계의 숨은 공로자들을 행정안전부가 국민에게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가 중심이 된 심사위원회에서 포상자를 결정하는 제도로서 올해부터 본격화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2월8일 국무회의에서 지시하여 본격 추진되었으며 

이번 수상자로 국민훈장 7명, 국민포장 9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2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수상식에는 수상자들과 그 배우자 등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최고 등급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된 故 이태석 신부(향년 48세, 살레시오 수도회)의 모친 신명남 씨(89세)가 고인의 형인 이태영 신부의 부축으로 휠체어를 타고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손을 잃은 장애인인 강경환 씨(51세,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는 “힘들지만 내 손으로 생업인 염전을 일구며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포상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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