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6일(금) 오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2012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과학기술인의 창조적인 도전정신을 치하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계, 학계, 산업계 각계 대표 및 젊은 과학자, 학생 등 500여명이 모여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상호교류 및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주관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박상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학기술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는 李 대통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들을 대표하여 KIST 강성철 박사(44세), 김현진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37세, 여), 김현식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자(24세), 현세희 대한민국발명대회 입상자(12세, 여)가 새해를 맞이하는 자신들의 다짐을 밝혔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성수 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연구원의 건배 제의에 이어 15분간 과학기술인과 李대통령간의 자유로운 환담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취임 이후 동 행사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참석해 온 李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에 대한 신뢰와 지지와 함께 원자력 안전분야 등에서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소통을 강조하고, 2012년 과학기술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목 | 작성일 |
---|---|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차 출국 | 2012.01.09 |
1월 8일, 차관급 인사 발표 | 2012.01.08 |
청와대, 청년소통모니터단 위촉 | 2012.01.08 |
대통령,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 참석 | 2012.01.06 |
전국 시·도 교육감 오찬간담회 개최 | 2012.01.06 |
대통령, 9일~11일 중국 국빈방문 예정 | 2012.01.04 |
대통령실 세대공감팀장 선발 | 2012.01.04 |
2012년 신년 국정연설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 2012.01.02 |
제4기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출범 | 2012.01.02 |
‘2012 한·중 수교 20주년’ 계기 한·중 정상간 메시지 교환 | 2012.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