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1월 12일(월) 오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09년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우리나라가 IMF 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발전을 계속해 온 것은 여성들의 인내와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번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여성계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여성들이 겪는 고통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정부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여성 대다수가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여성계 신년인사회(주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는 여성 국회의원, 여성관련 사회단체장, 지방주요여성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3명 대표자의 신년 제언(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 김동수 듀폰코리아 회장, 이병만 은천노인복지회 회장)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 및 선진일류국가 실현을 위해 여성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비상경제 시국 속에서 여성의 힘은 가족을 지키는 원천이고, 가족의 힘은 사회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여성들이 모든 경제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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