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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60대까지’ 미래기획위원회 구성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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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가 2기 위원(임기 2년)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11일(금)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30명 이내의 민간위원과 기획재정부장관, 국정기획수석으로 구성되는 대통령 자문위원회로, ‘08.5월 출범하여 그동안 ‘저탄소 녹색성장’, ‘17대 미래 신성장 동력’,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만드는 휴먼뉴딜’, ‘중도 실용’ 등을 자문한 성과가 있습니다.


2기 미래기획위원은 1기 위원들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면서,  IT, 콘텐츠, 신성장 산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전략, 중도실용정책 개발 강화 등에 중점을 두어 구성했습니다. 전상인 한국미래학회장(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강원택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노명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영준 ‘김영준도시건축’ 대표,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등을 신규로 위촉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미래대비를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IT 분야에서 안철수 KAIST 교수(연임), 김택진 (주)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등 우리나라의 IT 대표자들이 위촉됩니다. 앞으로 IT 분야의 미래비전과 전략에 대한 대통령 자문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BT 등 신산업 분야에서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강헌중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등도 신규로 위촉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위원들을 참여시킨 점도 주목됩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노정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수, 법조계에서 김영혜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문화계에서 양현미 상명대 문화예술학과 교수, 언론계에서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새로이 임명됩니다.


특히, 신규 위원으로 1982년생인 28세의 이제석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가 임명되는 것이 눈에 띕니다. 신임 이제석 미래기획위원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세계 광고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세대입니다. 지난해 코펜하겐 기후정상회의장에 소개된 “코끼리 똥과 참새” 광고, “권총모양의 일본 역사교과서” 광고 등이 그의 작품입니다. 최고참 위원으로는 1950년생인 60세의 신의순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연임)가 위촉되어, 미래기획위원회는 청년세대와 장년세대가 함께하는 세대 융합형 위원회가 되었습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앞으로 국내․외 미래 전문가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대정신․세계변화․과학흐름을 읽고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창조적 접근과 정책융합을 통해 미래정책을 제시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11일(금) 개최되는 제7차 미래기획위원회 회의에서는 ‘미래비전 2040’과 ‘과학기술 비전 2040’, ‘국토비전 2040’에 대해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30년 후 미래세대의 주인공이 될 현재의 고등학교 학생들도 초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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