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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접견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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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25일(월) 오후, 경주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10.22~23) 참석차 방한중인「앙헬 구리아」(Angel Gurria) 사무총장을 접견,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나라와 OECD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G20의 거시경제정책 공조체계(Framework), 개발, 무역 관련 의제 논의과정에서 OECD가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금번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거둔 성과들이 서울 정상회의에서 보다 진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개발의제와 관련해서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등을 통한 개발논의가 G20 개발의제와 긴밀하게 연계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환율 관련 갈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세계경제가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지 않도록 보호무역주의 관련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녹색성장 이슈와 관련해서는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전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우리나라가 지난 6월 설립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OECD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고, OECD가 내년 설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OECD 사무총장은 금번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의 성과를 축하하면서 서울 정상회의시 개발, 무역 등 OECD가 참여하고 있는 의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의장국인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하는 한편,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 방지와 녹색성장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한국과 OECD가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희망했습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접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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