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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세계 각국 언론 주목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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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정상(급) 인사가 참석하는 국가의 현지 언론 등 세계 주요 언론에서 금번 회의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각국 언론은 핵 테러 대응, 핵 물질 거래 방지, 원전 방호 등 이슈를 중심으로 보다 안전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이 금번 회의를 개최하는 의미를 우호적으로 보도했습니다.


▶ 세계 각국 현지 언론이 보도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의 중요성과 향후 과제 소개

 

 -  개최 의의 관련,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통해 확고한 핵안보체제가 수립되어 더욱 안전하고 평화적인 원자력 이용에 기여할 것이며, 이로 인해 원자력은 인류복지와 녹색성장을 위한 보다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 보도(모로코 외교전문지 Diplomatica)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전세계 32개국 산재 핵무기 및 무기급 핵물질이 테러국가나 테러리스트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 (Gareth Evans 前호주 외교장관 기고, Project Syndicate를 통해 The Australian, The Moscow Times, Taipei Times, Burma Digest 등에 확산 게재)

 

-  “핵 테러리즘의 위험성을 상기하면서, 서울회의가 이를 방지하는 레짐 출범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美 前IAEA 대사 NYT 기고)

 

-  “서울 정상회의에 50개국 이상의 정상들이 대거 참석하는 바, 이는 각국 지도자들이 금번 회의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줌”(싱가폴 연합조보)


-  “세계 지도자들이 특별한 정상행사를 다시 갖는 것은 지구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데 매우 중요”(터키 Huriyet Daily News)


한국의 개최 의의와 준비상황에 대한 평가 

 

-  “유엔총회를 제외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를 한국이 개최”(이집트 al-Alam El-Youm 紙 등 다수)


-  “한국이 수십년간 사회․경제분야, 또한 원자력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는 점과 동북아 안보정세를 감안할 때 서울 개최는 매우 적절”(Hans Blix 前IAEA 사무총장 세미나 발표)


-  “냉전의 전운이 여전히 감돌고 북한의 핵무기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보일 수 있으나, 한국은 북한의 핵위협에도 불구하고 세계 5위의 원자력 국가로서 좋은 모범”(칠레 최대 일간지 El Mercurio 紙)


-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창한 ‘글로벌 코리아’를 더욱 힘차게 추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요르단 Al-Rai 紙)


 -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한 번 서울이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개최”(아르헨티나 라디오 Signos)


-  “한국민의 행사준비 모습에서 북한의 도전에 대한 우려나 불안을 찾을 수 없으며,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우크라이나 제1채널)

 

양자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

 

-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원전 분야 협력 등 양국 관계를 한 차원 높여야”(연합뉴스, 칠레 정상 인터뷰)

 

-  “양국 경제협력 역동적, 한국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기대” (Interfax 통신, 연합뉴스 정상 인터뷰 순환보도)

 

-  “칠레가 원자력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지금부터 협력해 나갈 필요”(칠레 최대일간지 El Mercurio)

 

자국 정상 참석 의미와 방한 기간 중 일정에 주목

 

-  “오바마 대통령, DMZ 방문 계획”(WSJ, AFP)

 

-  “(호주) Gillard 총리가 초청됐으며, Evans 전 외교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을 자문하는 현인그룹에 포함되는 등 호주가 중요한 지적 기여를 함”(The Sydney Morning Herald 등 다수 언론)

 

-  “핀란드 신임대통령이 취임 후 최초 방문국으로 한국 선택”(한-핀란드 친선협회장)

 

북핵 문제 논의 가능성에 관심 표명

 

-  “핵안보정상회의를 통해 북한에 핵물질 포기 메시지 전달 가능”하다는 김성환 외교장관 브리핑 내용을 인용보도(WSJ, AFP)

 

-  “북한 핵문제는 핵안보정상회의 의제가 아니나, 이명박 대통령은 동 회의 계기에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것”(IHT, Sydney Morning Herald)

 

-  “한국은 핵안보정상회의에서 6자회담 당사국들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동 회의에서 북한 핵문제는 공식 의제는 아니지만 중요한 논의주제가 될 것”(WSJ, Reuters, 아사히, 요미우리, Voice of America, Asia One, The China Post, Defence Professionals, The Sun Daily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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