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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정상회의 개요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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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창설

 

○ 1973년 George Schultz 미국 재무장관의 제의로 개최된 G5 재무장관 회의에서 시작
-G5 재무장관 참석국: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 1970년대 세계경제 위기(브레튼우드 체제붕괴, 1차 석유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발생 

 

○ 1975년 프랑스와 독일의 주장으로 정상급 회의로 격상
- 동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회의에 이탈리아 참여로 최초의 G6 정상회의 개최

○ 1976년 푸에르토리코 회의시 캐나다가 참여하여 G7으로 확대

○ 1998년 러시아가 버밍엄 회의에서 정식회원이 됨으로써 현재의 G8 체제 완성
- 러시아는 1991년 런던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  

※ EC 집행위원장은 1978년부터 참여 

 

G8 체제

 

1 행정체제 

○ G8은 별도 사무국이 없으며, 정상회의 개최국이 의장국으로서 회의 준비 
  

2 정상회의  

○ 성격
- G8 정상간 대화협의체로 국제정치·경제 사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의 장

○ 개최국(의장국) : G8 국가간 매년 번갈아 개최 

※ 의장국 순번: 일본(2008),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 회의 준비
- G8 각국 정상의 대리인(personal representative, 일명 Sherpa)간 수차례 회의를 통하여 준비(Sherpa는 차관 또는 차관보급 인사로 지명) 
 

3 각료급 회의
 

○ G8 정상회의 사전에 분야별 각료급 회의를 개최, 정상회의 준비 

※ 2008년 G8 각료회의 - 개발장관회의(4.5~6, 동경), 환경장관회의(5.24~26, 고베), 에너지장관회의(6.7~8, 아오모리), 재무장관회의(6.13~14, 오사카), 과학기술장관회의(6.15, 오키나와), 외교장관회의(6.26~27, 교토) 등 
 

G8 의제의 변화

 

1 경제성장과 통화팽창(1975~1982년)  

○ G7은 브레튼우드체제 붕괴, 1차 석유위기의 대응을 위하여 창설되어 1982년까지는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 문제에 집중

○ 주요 의제
- 변동환율제 등 국제통화질서 수립, 석유위기로 인한 에너지 문제, 자유무역 체제수립 등이 주요 의제
- 기타 인플레이션, 에너지, 실업, 남북문제, 국제수지적자 등 논의 
 

2 정치이슈의 부상(1983~1992년)  

○ G7 국가의 경제가 회복되고 레이건 행정부의 등장이후 신냉전이 강화됨에 따라 1983년 이후 안보가 중요쟁점으로 부각

○ 주요 의제
- 미소간 군축, 이란-이라크 전쟁, 핵안전(체르노빌 원전사고), 동유럽의 민주화 등
- 경제 의제로는 개도국 채무탕감, 무역자유화(우루과이 라운드) 등을 주요 논의 
 

3 세계화 이슈의 등장(1993년~현재)  

○ 세계화가 초래한 산업재조정은 선진국에서 실업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세계화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 부정적 영향을 감소하려는 논의 시작

○ 주요 의제
- 고용안정과 성장, 국제조직 범죄(자금세탁방지, 조직범죄 소탕 등), 무역자유화, 아프리카 문제(말라리아, 에이즈 퇴치 등),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환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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