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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여사, 장애어린이 초청 오찬
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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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여사, 장애어린이 초청

 

김윤옥 여사는 4월 6일 장애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자신의 집무실 등 청와대를 구경시키고, 직접 짠 메뉴로 오찬을 함께 하며 쌀과자를 굽는 등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와대를 방문한 15명의 어린이들은 시각장애, 청각장애, 발달장애 등 각기 다른 유형의 중증 장애 어린이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박미선과 아나운서 오상진이 일일 인솔교사로 참여했다. 

김 여사는 장애 아동들의 손을 잡고 청와대 본관, 녹지원, 상춘재, 헬기장 등 청와대 경내를 안내하고, 닭강정 등 메뉴를 직접 짜서 어린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하였다. 

초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시각 장애아동 윤선혜양(12세)의 독창과 서인호군(12세)의 피아노 독주가 있었다. 김여사는 윤선혜양의  독창을 들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윤선혜양은 대통령과 여사님에게 드리는 편지에서 “대통령의 얼굴을 알고 싶고,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실 거라 믿는다”라는 바램을 보였다

대통령과 여사님의 얼굴이 궁금한 시각장애아동 윤선혜양과 서인호군에게 김여사는 직접 손을 잡으시고 얼굴을 만지게 하였고 이 자리에서도 김여사는 시종 눈물을 흘렸다

어린이들은 인형극을 관람하고, 김 여사는 직접 인형을 작동하며 아이들과 인형극 놀이를 통해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김 여사가 읽어주는 동화 ‘강아지똥’ 이야기를 들었으며, 모자이크 단체그림 그리기, 쌀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장애 어린이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고, 용기를 잃지 않고 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한다”며 “이를 위해 사회의 우선적 배려가 확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애 어린이들과의 만남은 김윤옥 여사의 첫 번째 초청행사다. 
 
한편 김윤옥 여사는 청와대를 방문한 아이들에게 직접 녹음한 오디오 북(강아지똥)을 선물 하였다.

MBC는 장애 어린이들의 청와대 방문 행사를 녹화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19일(토)에 방영(청와대 소풍 가는 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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