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1일(수) 저녁 뉴욕 삐에르 호텔에서 개최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동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뉴욕을 중심으로 하는 미국 동부지역 동포사회가 재미 동포사회 전체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음을 치하하였으며, 특히 교육, 정부, 법률 등 전문분야에서 차세대 동포 인재들이 활약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내년도에 있을 재외선거가 동포사회의 화합·단결 및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참석한 동포대표들은 동포경제 활성화, 차세대 동포육성 및 역량 강화 등 동포사회의 관심사항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 방향 등에 대하여 질의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동포사회 스스로의 주도적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로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뉴욕을 포함한 동북미 지역은 약 35만명 이상의 우리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금번 간담회에는 한창연 뉴욕한인회장등 각계 동포대표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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