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28(일) 저녁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러-한 친선협회 주최 만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만찬에는 이그나텐코 러-한 친선협회장, 아브라미얀 러-한 민간경협위원장, 지성하 한-러 민간경협위원장을 비롯, 양국 정부각료, 의원, 국영 및 민간기업 CEO급 인사 등 양국간 우호친선 관계에 기여해 온 주요인사 7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간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양측 인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으며, 수교이래 양국관계 가 발전하여 이제 양국은 공동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긴밀한 협력동반자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견실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한편, 양국 참석자들은 금번 이명박 대통령의 방러를 계기로 최근 이룩한 양국 관계발전 추세를 이어 나가기 위한 구체적 협력방안들을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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