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9(월) 저녁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금일 통화는 재임기간 동안 각별한 신뢰·협조 관계를 유지해 왔던 일부 외국 정상들에게 퇴임인사를 하고자 하는 부시 대통령의 희망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통화에서 부시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여러 분야에서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많은 결실을 이룩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보다 더 많은 훌륭한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멀리서 지켜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도 지난 1년 동안 부시대통령과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부시 대통령의 한미 관계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다시 방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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