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들로부터 시작된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에 힘입어 경제 위기극복과 미래 녹색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문가 그룹으로 확대 실시한「生生경제, 국민아이디어 발표 및 시상식」을 2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우수 제안자 100명을 초청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해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20일까지 일자리 창출, 녹색성장, 주택·건설경기 활성화 등 총 6대 분야를 대상으로 「생생경제 국민아이디어 공모 진행」하였으며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체, 경제단체 등에서 9,223건의 경제살리기 아이디어를 제안 하였습니다. 응모현황을 보면 일자리창출 분야가 2,7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녹색성장 1,945건, 지역경제활성화 1,276건 순입니다
이날 대상(대통령상)은 KTX 역세권 특성화 개발로 “전국을 하나의 도시로” 를 제안하여 광역 및 도시교통의 결절점인 KTX역세권을 국가 차원에서 지역적 특성(의료, 관광, 쇼핑, 비즈니스, 물류 등)에 맞춰 “전국을 하나의 도시로” 육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오재학(한국교통개발연구원)씨가 수상하였고 최우수상(대통령상)은 지자체 996개 해외자매도시를 통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 공공시설 여유공간에 민간 태양광 발전, 가축분뇨를 활용한 농가형 소규모 바이오가스 발전, “4대강 풍경찾기“를 통한 국가브랜드 강화,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에코트리 프로젝트,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인증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 외 인천공항 환승객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제공 등 총 93건의 아이디어가 총리상 및 관계부처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늘 입상하게 된 100건의 제안은 소관부처 사전검토는 물론 전문가 Pool을 구성하여 심도있는 검토를 거친 후, 심사기준(창의성, 효과성, 적용범위, 계속성)에 의해 최종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은 국민들의 지혜를 정부가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은 가장 실용적인 ‘국민소통’의 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생생경제, 국민아이디어 공모」는 일반국민에서 전문가 그룹으로 한층 발전시켜 ‘정책 프로슈머시대’를 한단계 더 도약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7개 제안에 대해서는 향후 부처별로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여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나머지 우수제안에 대해서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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