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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GGGI를 통해 지속가능성장 협력키로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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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22일 오후 도쿄 게이단렌(경단련.經團聯)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3국 주요 경제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번 이명박 대통령의 제4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3국 정상들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문제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성 증진의 중요함에 인식을 같이하고, 특히 지난해 6월 설립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이러한 협력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습니다. 


한중일 정상들이 금번에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3국간 협력의 틀로서 GGGI의 역할을 언급한 것은 특히, 일본과 중국이 각각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담하는 Annex I과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 non-Annex I의 대표 국가로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성장 논의에서 입장을 달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GGGI는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녹색성장 방안을 행동지향적인(action-oriented) 사업 추진을 통하여 개도국에 적극 전파하고 있으며, 이러한 GGGI의 틀 내에서 한․중․일 3국이 협력하는 것은 향후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논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일본은 GGGI에 기여금 제공과 이사회 참여(고미야마 전 동경대 총장)를 통하여 녹색성장,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협력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중국은 GGGI와 ‘산동지역 저탄소발전 전략’ 연구사업을 착수하여 협력의 초기단계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 GGGI_개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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