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청와대뉴스

열심히 일한 공무원,‘사가독서’받는다
2009-02-12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 청와대, 13일「정책홍보 우수사례 보고대회」개최
이명박 대통령 정책홍보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


청와대는 2월 13일 이명박 대통령이 정책홍보 우수기관과 홍보유공자를 표창하는「정책홍보 우수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대국민 홍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부처와 공직자를 표창함으로써 정책홍보의 중요성을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정책홍보 최우수기관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을 예정입니다.


정책홍보 우수사례로는 △정책입안단계부터 공감대홍보개념을 도입해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지식경제부의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취지와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린 보건복지가족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 △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사이버커뮤니티와 구전홍보 등 입체적인 홍보기법을 활용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관광활성화’ 정책이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각 정책분야에서 홍보에 힘쓴 공무원들에게 대통령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책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책홍보 우수공무원에게 책을 선물하는 것은 국민들과의 소통에 힘쓴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심기일전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세종 때 실시되었던 「사가독서(賜暇讀書)」의 의미를 살려 기획된 것입니다.


이날 대통령이 부상으로 나눠줄 도서로는 김훈의 ‘자전거 여행2’(생각의 나무, 2007)와 토머스 프리드먼의 ‘코드그린-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21세기 북스, 2008)가 선정되었습니다.
 

※ 사가독서는 조선 세종 때부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직자들에게 1년 정도 휴가를 줘 독서를 하게 하던 제도입니다. 신숙주, 성삼문, 박팽년, 서거정, 이황, 이이, 유성룡, 이항복, 이덕형 등을 비롯한 쟁쟁한 인재들이 모두 사가독서를 받았습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열심히 일한 공무원,‘사가독서’받는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