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월 21일(화) 오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4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 참석,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녹색성장을 이끄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국가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정부의 연구개발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李대통령은 과학기술인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견인차였다고 격려하고, 더욱 더 노력하여 진정한 변화를 주도하고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과학의 날 기념식에는 과학기술훈장 30명 등 총 80명에게 포상이 이루어졌습니다. 과학기술훈장 1등급인 창조장에는 이길여(李吉女, 76세) 경원대학교 총장, 조형석(趙滎錫, 65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허영섭(許永燮, 68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등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4등급 도약장에는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박사가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李대통령은 이 중 26명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李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미래 한국을 이끌 젊은 과학자 20여 명과 환담했습니다. 그리고 식후에는 작년 11월 개관한 국립과천과학관을 둘러보고 견학 온 어린이 200여명과 과학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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