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월 27일(월) 과학기술분야의 최우수 학생에게 최고의 영예로 주어지는 대통령과학장학생 2008년 수상자 122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장학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대통령과학장학생과 출신고교 은사, 선배장학생, 과학기술인 등 총 16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과학영재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과학기술인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우수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영재들이 세계적인 과학인재로 자라나 이들 중에서 장차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영재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과학자가 가장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고 자녀들의 이공계 진학을 부모들이 환영하고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장학생들도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세계적 과학자로 자라나 대통령보다 더 존경받고 대우받는 과학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2003년도에 시작되어 올해로 시행 6년째를 맞는 대통령과학장학생 사업은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 촉진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08년도 150명(국내 140명, 해외 10명) 등 그동안 총 84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습니다.
장학생은 수학·과학분야의 탁월성을 주요기준으로 하여 논문실적, 국제과학올림피아드수상실적, 수능 및 SAT 성적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①서류심사 ②심층면접 ③선발위원회 3단계를 거쳐 최종선발 되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1인당 연 1천만원(해외 5만불)의 장학금과 대통령과학장학생 증서 및 메달을 수여받게 됩니다.
대통령과학장학생 사업은 우리나라 최상위의 영재교육프로그램으로서 우수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활성화하고 과학자로서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핵심인재양성의 모델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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