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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첫 회의 개최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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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10.29(수) 교육과 인재정책, 과학기술정책을 아우르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 첫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2008년 제1차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개최 개요】
* 회의 일시 및 장소 : 08.10.29(수) 11:00~13:20(오찬포함), 청와대
* 주요 참석자
- 위원(15명) : 교육과학기술 분야 학계, 기업계 등 전문가
- 관계기관장(23명) : 시도교육감, 대학교육협의회장단, 전문대학협의회장, 과학기술단체장 등
- 정부(4명) : 대통령실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대통령 과학기술특보, 대통령 교육과학문화비서관


29일(수) 회의에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는 「국가 교육과학기술정책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대통령께 보고했습니다. 자문회의는 이날 보고를 통해, 앞으로 국가는 글로벌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인재를 키워내는데 역점을 두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과거 경직화·획일화된 교육과학기술시스템에서 글로벌 창의시대에 맞는 유연한 시스템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자문회의는 이러한 시스템적 변화를 통해 학생 모두의 잠재력이 계발되는 선진형 학교의 출현과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녹색 신기술의 창출이 가능할 것임을 제시했습니다.

자문회의는 또한 정부의 국정과제가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현장중심의 개혁방식을 통해 정책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야 하며, 특히, 교육과 과학기술영역간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방면의 전략적 노력이 필요함을 제언했습니다.

제1기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부의장: 이돈희 전 교육부장관)는 앞으로 매월 회의 개최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채널을 마련하여 신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데 역점을 두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객관적 “진단”과 더불어 국민과 학부모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 공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자문회의는 다음과 같은 정책의제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 학생모두의 잠재력을 키워내는 미래형 교육과정
- 대학 및 공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진 대입제도
-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유도하는 교원인사제도
- 학교 자율화 완성위한 교육법령 개편
- 저소득층 인재의 발굴과 지원
-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경로를 제공하는 직업교육체제 개편
- 녹색성장을 위한 융합기술 개발
-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 배출을 위한 여건조성
- 수학∙과학교육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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