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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고촉통 싱가포르 선임장관과 면담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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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31일(금) 오후 청와대에서 고촉통 싱가포르 선임장관에게 국제자문위원 위촉패를 수여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0월 31일(금) 오후 한국을 방문한 고촉통 (Goh Chok Tong) 싱가포르 선임장관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면담하고, 대통령 국제자문단의 일원인 ''한국의 친구(Friend of Korea)''로 위촉했습니다.
* 국가와 정부 수반급은 외교관례를 감안, Friends of Korea로 명명


14년간 총리로서 싱가포르 국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2000년부터 선임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고촉동 선임장관은 외교채널을 통해 ‘한국의 친구’로 자문단 참가를 수락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불모지와 다름없는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신흥강국으로서 세계역사에 유례가 없는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한국과 싱가포르는 공통점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언급하면서 한-싱가포르 양국간 교류 확대와 한-ASEAN 차원의 지역적 공조를 통해 당면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역내 공동번영을 위한 구체적 노력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촉통 선임장관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60년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성공의 역사였다고 평가하면서, 선진화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한국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앞으로도 한-싱가포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미래비전 수립, 글로벌 이슈 대응 등과 관련 자주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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