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제7차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기 위해 23일 출국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셈 정상회의 기간에 아소다로 일본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 및 아시아 정상들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덴마크, 폴란드, 베트남 정상과도 연쇄 개별회동을 갖고 미국발 국제 금융위기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하는 등 경제외교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 기간 특히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회원국과 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아세안+3’ 조찬 회동도 열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셈 1차 본회의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금융위기에 대한 국제공조를 위한 국제 신(新)금융체제 마련과 새로운 금융질서에 신흥공업국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제목 | 작성일 |
---|---|
李대통령, 국제 금융위기 공조 논의 | 2008.10.24 |
ASEM 계기 한일 정상회담 | 2008.10.24 |
한-베트남 정상회담, 협력확대 합의 | 2008.10.24 |
한-덴마크 정상회담 | 2008.10.24 |
이 대통령, ASEM 회의서 국제금융위기 돌파 모색 | 2008.10.23 |
프랑스, 르 피가로 회담 전문 | 2008.10.22 |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 | 2008.10.22 |
李대통령 “경찰, 확실한 소명의식 있어야” | 2008.10.22 |
대통령 내외 주최 주한외교단을 위한 다과회 개최 | 2008.10.21 |
새 보건복지부 차관에 유영학 기조실장 내정 | 2008.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