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청와대뉴스

한-니카라과 수교 50주년 기념 양국 정상간 축하메시지 교환
2012-01-27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과 「다니엘 오르떼가 사아베드라」(Daniel Ortega Saavedra) 니카라과 공화국 대통령은 26일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 금년은 우리나라와 중남미 15개국간 수교 50주년(‘62년 수교)


이명박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와 니카라과가 196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의 제반 분야에 걸쳐 꾸준히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했습니다. 오르떼가 대통령은 지난 50년간 양국이 우의, 연대 및 지지를 나누어온데 대해 우리 정부와 국민에게 기쁨을 표하고, 보다 나은 미래, 보다 발전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여정에서 양국이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왔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니카라과에 우리국민과 기업의 진출이 확대되고 이들이 양국 국민간 상호교류와 이해 증진을 위한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하며, 향후 이러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했습니다. 오르떼가 대통령은 우리 정부와 국민이 그간 니카라과 국민에게 보내온 지원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중미국가중 상대적으로 안정된 치안 상황에 따라 우리기업의 니카라과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07년 15개→현재 30여개)
※ 현지진출 우리기업의 수출규모는 2010년 5.7억불 기록(니카라과 섬유수출의 57% 및 니카라과 총수출액(약 33.4억불)의 17% 차지)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이 국가개발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면서, 국제무대나 다자차원에서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오르떼가 대통령도 향후 양국간 새로운 대화와 협력, 그리고 투자의 메커니즘을 발굴해 나갈 것을 희망했으며, 한반도 및 니카라과의 평화와 번영,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양국은 한-니카라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금년중 양국간 경제,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한-니카라과 수교 50주년 기념 양국 정상간 축하메시지 교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