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청와대뉴스

李 대통령, 3부 요인 및 헌법기관장 초청 만찬
2008-11-26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3부 요인 및 헌법기관장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도 중요하지만 지금 같은 경제위기에서는 소비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단기부양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입법·사법·행정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을 청와대 만찬에 초청하여 G20세계금융회의 및 APEC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영국, 브라질과 함께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G20의 ‘트로이카’ 의장국이 된 만큼 국내 최고 인력으로 팀을 짜 세계인들이 납득할 만한 대안을 도출해 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순방 때 여러 정상들이 ‘당신 같은 CEO 출신이 대통령 되어 다행이다’고 하던데 나는 그들에게 ‘지도자는 희망을 얘기해야 한다’고 화답했다”며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최근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화제에 오르자 이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쪽에서도 은행들로 하여금 자금을 풀게 하는 데 똑같이 애를 먹고 있더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익을 위한 여야간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면서 “브라질 상원의장이 ‘(나라를 위한 법안은) 국회가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말하는 걸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도시 서민들의 주택문제가 상당히 심각한데 주택이 경기부양의 핵심”이라며 ▲세입자를 위한 임대주택건설 ▲22평 이하 소형주택 구입자에 대한 초저리 융자 ▲재개발시 주택공사 선투자 등 3개안을 이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만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한승수 국무총리,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박병원 경제수석, 대변인 등 모두 9명이 참석했습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李 대통령, 3부 요인 및 헌법기관장 초청 만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