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뉴욕 도착 이틀째인 21일(월) 오후 숙소 호텔에서 하용화 뉴욕 한인회장, 김경훈 뉴저지 한인회장 등 13명의 동포 대표들을 접견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금융의 중심지 뉴욕과 그 인근지역에서 건실하고 활발한 한인사회를 형성해 온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늘 참석한 동포대표들이 후세들에 대한 교육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정부의 한미관계 강화 노력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등을 설명하고, 재미 동포사회가 한·미간 이해와 신뢰를 공고히 하는 튼튼한 가교로서 역할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뉴욕을 포함, 뉴저지, 펜실베니아 등 미국 동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은 총 40만 명에 달하며, 정치, 경제,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목 | 작성일 |
---|---|
李 대통령, 제64차 UN총회 기조 연설 | 2009.09.23 |
李 대통령,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 2009.09.22 |
李 대통령,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 참석 | 2009.09.22 |
李 대통령, G20 정상회의 등 방미외교 시작 | 2009.09.21 |
K/S·CFR·A/S 공동주최 오찬 간담회 및 연설 | 2009.09.21 |
이명박 대통령, 뉴욕 동포대표 접견 | 2009.09.21 |
UN 한국인 직원 등 격려 | 2009.09.21 |
이 대통령, 기능올림픽 선수단 초청 격려 | 2009.09.15 |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결과 | 2009.09.14 |
「대통령이 떴다」청와대 블로그 동영상 코너 개설 | 2009.09.11 |